식약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준비 본격화…2028년 시행 앞두고 가이드라인·협의체 구성
식약처가 2028년 의무화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민관 협의체를 출범했다.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요건과 국제 기준이 명시됐고, 6개 지역 세미나에 575명이 참여. 중소기업은 아직 준비 수준이 낮아 격주 협의체 회의를 통해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유럽·미국·중국에 이어 한국도 글로벌 안전성 표준에 합류하는 분기점이다.
일본 여성 세대별 뷰티 루틴 해부… 10·20대는 광채, 40·50대는 보습·장벽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6' 분석으로 일본 여성 소비자의 세대별 뷰티 루틴이 선명하게 갈린다. 10·20대는 가볍고 빠른 수분 중심, 입체감·광채가 핵심이고, 40·50대는 보습·안티에이징과 완성도 높은 베이스가 우선. K-뷰티 인지도는 낮지만 경험자 만족도는 높고, 젊은 층 관심이 빠르게 상승 중. 2026년 1분기 한국이 일본 화장품 최대 수입국으로 올라선 지금이 세대별 타깃 전략을 재정비할 골든타임.
'선크림도 다이소에서'…무더위에 선케어 매출 100% 폭발, 주역은 균일가 전략
고물가 직격탄에 다이소 뷰티가 2026년 5월 선케어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00% 폭증을 기록했다. 2025년 전체 뷰티 매출도 70% 성장. 선크림·선스틱·선쿠션을 5천원 이하에 판매하는 균일가 전략이 소비자를 빨아당긴다. 기존 H&B·브랜드숍 유통이 흔들리는 분기점이 왔다는 신호.
한국-브라질, 화장품 규제조화 본격 가동... 9월 서울서 글로벌 규제기관 회의
식약처 글로벌규제조화센터(GHC)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이 화장품·의료제품 분야 규제조화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2월 MOU를 기반으로 한 후속 논의에서 브라질의 9월 서울 GCORAS 참석이 확정됐고, GMP 실사 결과 상호인정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5월 누계 남미 수출 154% 급증과 맞물려 중남미 규제 장벽이 구조적으로 낮아질 전망. K-뷰티의 남미 시장 진출에 날개가 달리는 중.
Boots, 100억 달러 매각설…글로벌 뷰티 유통 판도 뒤흔들 빅딜
영국 최대 뷰티 리테일러 부츠(Boots)가 100억 달러 규모 매각 논의에 돌입했다. 시카모어 파트너스가 런던 IPO와 사모펀드 매각 사이에서 고심 중.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 소유권이 흔들리는 이 빅딜, K-뷰티 UK 전략은 어디로 향할까.
K-뷰티 소비재 수출 1~5월 역대 최고—화장품 홀로 41억 달러, 중남미 154%↑
2026년 1~5월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 40억 9000만 달러—역대 5월 누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년 대비 28.6% 급증, 유럽(+39.6%)·중남미(+66.1%) 시장 다변화가 폭발적으로 가속 중. 4대 유망 소비재 전체 수출도 95.8억 달러로 16.4% 성장하며 중소기업 전체 수출 증가율(9.3%)을 압도. K-뷰티가 이제 특정 시장 의존을 완전히 탈피하고 글로벌 수출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
미국 진출 문 열린다…FDA OTC 장벽 정부 지원으로 깨부수기
FDA OTC 의약품 등록을 가로막던 복잡한 규제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드디어 가동된다. 자외선차단제·여드름 치료제 수출을 노리는 K-뷰티 브랜드에 사실상 필수 경로. 지금 이 정보를 모르면 미국 시장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
의료 관광객 증가…'시술 후 화장품' 시장 부상
의료 관광객 급증과 함께 '시술 후 전용 화장품' 시장이 독립 카테고리로 부상. 레이저·필러·보톡스 후 피부 회복 지원 고기능 제품 수요 폭발적 증가. 일반 스킨케어와 의료용 경계 허무는 '코스메슈티컬 2.0' 시대 개막. 시술 후 케어 시장, 기존 더마코스메틱 대체할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급부상.
中企 최대 수출품목 'K-뷰티', 5월까지 최고 실적 기록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발표, 화장품이 3개월 연속 월별 최대 수출 실적 경신. 2026년 1~5월 4대 유망소비재 수출 95.8억 달러, 전년 대비 16.4% 증가. 전체 중소기업 수출 증가율(9.3%) 크게 웃도는 K뷰티 독주 확인.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 이제 공식 숫자로 완벽 증명.
위조 화장품 근절 위해 식약처·지식재산처·관세청·화장품협회 민관 협의체 출범
식약처·특허청·관세청·대한화장품협회가 위조 K뷰티 화장품 근절 4자 MOU 체결. OECD 기준 국내 기업 위조 피해액 97억 달러, 화장품이 통관 압수품 중 3위. 반기별 공조 체제로 온라인 모니터링·국경 단속·정품 지원 동시 가동.
K-뷰티, 반도체 제친다…수출 114억 달러로 역대 최고
K-뷰티 수출액이 지난해 114억 달러를 돌파, 이제 반도체에 버금가는 한국의 핵심 수출 산업으로 공식 인정받고 있다. 단순 유행을 넘어 국가 전략 산업 반열에 오른 K-뷰티. 이 흐름의 다음 수혜자는 과연 누가 될까.
ASA, 뷰티파이 LED 마스크 '4주 주름 임상 입증' 광고 금지 판결
'4주 만에 주름 임상 입증'이라고 광고한 뷰티파이 LED 마스크, 영국 광고표준국(ASA)에 적발됐다. 참여자 28명에 대조군 없음, 추가 제품 병용까지—이 세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불충분. ASA는 광고가 소비자를 오도한다고 판단, 즉각 게재 중단 명령. 기능성 디바이스에 '임상 입증' 쓰려는 브랜드라면 이 사례로 기준선 확인 필수.
바이오제닉스, 세놀리틱스 기반 신원료 '세노메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공개
노화 연구의 최전선 세놀리틱스 기술이 화장품 원료로 처음 상용화됐다. 대사 활동은 멈췄지만 염증 물질을 끝없이 뿜어내는 '좀비세포'를 해양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으로 선택 제거—피부 밀도 개선·주름 감소·톤 향상 효과 확인. 기존 안티에이징 성분과 작동 원리가 완전히 다른 세대가 등장했다.
CJ올리브영, 2호점 LA '센추리시티점'서도 오픈런... '올리브영 팬덤' 육성할 것
CJ올리브영 미국 2호점이 LA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 250㎡ 규모로 개점하던 날, 100m 줄이 자연 발생. 세럼·에센스 전용 바, 스킨케어 존 국내 1.5배 확장 등 '체험형 K-뷰티 편집매장' 콘셉트로 현지화 완성. O.Y Members 멤버십과 이커머스 연계로 '디지털-오프라인 팬덤' 구축 전략 가속. K-뷰티가 LA 명품 상권에 뿌리 내리는 역사적 순간.
CJK 6월호: AI로 후보 물질 발굴, 탈모 신소재 'Meloside A', 마이크로바이옴 R&D 심층 특집
화장품 R&D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제134호 6월호가 나왔다.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 집중 조명으로, 마이크로바이옴·cADPR 기반 탈모 치료·Type III 콜라겐·성장인자·AI 신소재 발굴 전략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 참외 잎 유래 플라보노이드 '멜로사이드 A(Moakem)'의 탈모 억제 기전과 엑소좀 기반 두피 케어 소재도 신원료로 소개됐다. 단일 성분 경쟁 시대를 넘어 피부 과학·바이오 신호·AI가 결합된 다학제 융합 R&D가 대세임을 확인.
중기부, 로마 가져간 K-뷰티…유럽 11개국 바이어 앞에서 한국 뷰티 풀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K-뷰티 글로우 위크 인 로마' 행사를 열어 중소 뷰티 10개사가 유럽 바이어와 상담에 나섰다. 폴란드·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11개국 바이어가 참가, K-뷰티의 유럽 확산이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주류 시장 진입 신호.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소 브랜드의 유럽 데뷔가 본격화되는 모습.
엄정화도 매일 바른다는 선크림…이제 'UV 차단+화잘먹' 두 마리 토끼 동시 노린다
선크림 트렌드가 단순 자외선 차단을 넘어 '화잘먹(화장이 잘 먹히는)' 기능성으로 진화 중. LF 아떼, 신세계 연작, 비디비치, LG생활건강 등이 스킨케어+메이크업 통합 멀티 기능성 제품을 선점하는 경쟁에 돌입했다. 엄정화의 일상 사용 공개가 아줌마 마케팅의 새 공식을 보여주는 현장. 남성용 선스틱까지 시장 확장, 이른 무더위가 촉매제 역할.
코스피 롤러코스터 속 CSA코스믹 3일 연속 상한가... 화장품株 '선별적 방어' 확인
6월 8일 코스피 8.29% 폭락 속에서 화장품 섹터 -5%~+7%로 상대적 방어력 시현. 특히 CSA코스믹이 신주 발행 기대감으로 3거래일 연속 약 30% 상한가 기록해 눈길. LG생활건강·코스맥스도 강세. 하락장에서 낙폭 제한·반등장에서 상승폭 소폭이라는 방어주 성격 다시 한 번 입증.
[르포] 도쿄 편의점·드럭스토어 곳곳에 K뷰티
일본 도쿄 현장 르포,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주요 매대가 K뷰티로 가득 찬 현실 직접 목격. 한때 일본 제품의 성지였던 드럭스토어가 K뷰티 쇼룸으로 변모 중. 진열대 점유율까지 장악하는 수준, 단순 입점과는 차원이 다른 위상. 일본 소비자의 K뷰티 신뢰도가 어느 수준인지 이 르포가 말해준다.
K-뷰티, 日 화장품 수입 1위 유지… 립 제품 41% 급감, 색조 경쟁 빨간불
2026년 1분기 한국산 화장품이 일본 시장 점유율 33.5%로 1위 수성. 그러나 립 제품 수입은 -41% 급감, 프랑스·중국에 색조 주도권 빼앗겨. 스킨케어 강세·색조 약세의 K뷰티 일본 내 구조적 딜레마 수면 위로.
'질적성장' 시기맞은 K뷰티…'메가히트작' 육성에 집중
저가 성분 공급 경쟁 끝,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쟁 시작. 업계 판도가 '메가히트작' 하나로 글로벌 시장 장악하는 방향으로 이동. 단순 OEM 수출에서 독창적 브랜드 가치 증명으로 전환하는 변곡점 포착. 지금 K뷰티 생존 전략 핵심이 무엇인지 이 기사에 담겼다.
로레알, 비바테크 2026에서 AI 기반 뷰티 혁신 기술 대거 공개…뷰티 AI 상용화 원년 선언
로레알이 비바테크 참가 10주년에 116년 노하우를 집약한 'Beauty Knowledge Graph', WhatsApp 연동 AI 상담 'Beauty Genius', 생성형 AI 플랫폼 'CreAItech'를 발표했다. 헤어 디지털 트윈, 260개 피부 바이오마커 분석 'Longevity AI Cloud', 랑콤 'Cell BioPrint'(2027년 출시 예정)까지 공개. AI가 상품 개발·소비자 접점·임상 설계 전 영역을 바꾸는 시대가 왔다. 업계 1위의 AI 전략이 경쟁사에 미칠 파급력, 지금 읽어야 한다.
중국 화장품 신원료 2026년 상반기에만 100종 돌파—NMPA 혁신 촉진 정책의 결실
2026년 상반기 중국 화장품 신원료 신고 건수 100종을 돌파했다. 6월 한 달에만 10건 신규 신고 완료. NMPA의 혁신 원료 촉진 정책이 불을 붙인 결과로, 중국 시장의 원료 혁신 속도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가속 중. 원료 소싱 전략이나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이 리스트가 필수 참고자료.
원씽(ONE THING) 흡수합병 완료...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대형 그룹 품에 안기다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이 흡수합병 방식으로 모기업 품에 완전히 통합됐다. 이사회 결의만으로 마무리된 소규모 합병으로, 2028년까지 화장품 매출 비중 50% 이상 확대 비전과 맞닿아 있다. 단일 성분 미니멀 포뮬라로 MZ세대 마음을 얻은 브랜드가 대형 인프라와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날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피부 장벽 재정의하는 'EcoCera PLEX'… 54종 세라마이드 복합체, 30분 만에 자극 71% 감소
LCS Biotech의 EcoCera PLEX가 인체 피부와 동일한 5종 54가지 세라마이드 복합체로 장벽 케어의 기준을 바꾸는 중. 30분 내 자극 71% 감소·TEWL 53% 저하, 4주 사용 시 탄력 273% 향상 임상. COSMOS·비건 인증에 중국 등록까지 완료.
EU REF-16 발동… 2028년 화장품 포함 유해물질 준수 현장 점검 예고
ECHA가 REF-16 EU 광역 집행 이니셔티브를 발동, 2028년 화장품 포함 수입품·온라인 판매품의 유해물질 규제 준수 현장 점검 예고. 온라인 채널 비준수율이 역대 최고. EU에 화장품을 판매하는 기업 모두 기술문서 완비 필수.
중국 화장품 국가검사 적합률 98.1%…매니큐어·선케어 불합격 집중
NMPA 2025년 표본검사 보고서—12개 카테고리 2만 1,471개 제품 중 전체 적합률 98.11%. 속눈썹 세럼 100%로 최우수, 매니큐어 92.75%로 최저, 선케어는 94.96%로 불합격 많은 카테고리에 포함. 중국 수출 선케어·네일 브랜드는 불합격 리스크를 즉각 점검해야 한다. NMPA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
급성장하는 뷰티 AI, 윤리 연구는 단 0.7%
뷰티 AI 논문 135편 중 윤리 다룬 건 단 1편—이 숫자 하나가 업계 민낯을 드러낸다. 가상현실(37%)·생성형 AI(23%)로 활용 폭발 중이지만 알고리즘 편향·개인정보 침해·저작권 공백은 무방비 상태. 한국미용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뷰티 특화 AI 가이드라인과 사전 검증 체크리스트 도입을 강력 촉구. AI 마케팅 도구 쓰는 모든 브랜드, 지금 당장 내부 정책 점검해야 할 이유.
화장품 상장사 84개사 1분기 순이익 평균 107억…전년比 41.6% 급증
2026년 1Q 화장품 상장사 84개사 평균 순이익 107억 원—전년 동기 대비 41.6%, 전분기 대비 328.4% 급증. 아모레퍼시픽홀딩스 1,325억으로 1위, 에이피알 1,173억(+134.8%) 2위, 코스맥스 300%↑ 폭풍 성장. 순이익률 1위는 카이젠 51.5%, 2위 바이오웰메디컬 50.7%. 코스피·코스닥·코넥스 84개사 전 구간에서 성장세가 뚜렷하다.
할랄 소비재 시장에서 화장품만 2% 점유…한국의 0.9% 탈출 전략은
글로벌 할랄 소비재 시장(4천억 달러)에서 한국 점유율 0.9%이지만 화장품·의약품은 2% 이상으로 소비재 중 선두. UAE·사우디·튀르키예·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5개국 각각 다른 접근법 필요. 특히 인도네시아는 10월부터 화장품 원료 할랄 인증 의무화 예정, 공급망 재설계 카운트다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