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시선을 바다로 돌렸다'…태광의 K뷰티 승부수 '사핀' 첫 선
태광그룹, 국내 해양 원료와 바이오 기술 결합한 독자 화장품 브랜드 '사핀'으로 뷰티 시장 직접 도전. 자체 개발 성분 IP가 핵심 무기, 단순 유통이 아닌 기술 브랜드 전략 채택. 대기업 자본력+R&D 결합 진입, 기존 K뷰티 생태계 판도 흔들 가능성. 해양 바이오 성분, 차세대 트렌드 부상의 첫 신호탄.
본작, 로레알 빅뱅 선정…AI가 향을 큐레이션하는 시대 열린다
프래그런스 스타트업 본작, 로레알 북아시아 오픈이노베이션 '빅뱅' 프로그램 선정. AI 기반 향 경험 데이터 분석으로 개인 맞춤형 향 추천 시스템 개발—글로벌 거대 뷰티 그룹이 한국 스타트업 기술에 베팅한 이유.
윈게이트코리아, 'Cosmetics Europe Annual Conference 2026' 참가—EU 규제 최신 동향 선점
윈게이트코리아, 6월 16~17일 브뤼셀 Cosmetics Europe Annual Conference 2026 직접 참석 후 국내 업계 공유 예정. EU 정책 변화·동물실험 대체법·자외선차단제 규제·지속가능성·디지털 라벨링 5대 이슈 사전 공지. EU 수출 담당자라면 6월 25일 공유 세션 필수 체크.
톰 '더 글로우',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 첫날 판매 1위 — 초도 물량 완매
K-뷰티 디바이스 톰(Tom), 더 글로우 시그니처 올리브영 미국 출시 후 실시간 전체 1위. 3MHz·10MHz 이중 주파수 물방울 초음파 기술—민감성 피부도 공략하는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K-뷰티 디바이스 미국 시장 안착 가능성, 이 숫자가 증명. 다음 타깃은 오프라인 입점인가.
제조 비중이 완제품 넘었다…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이달 24일 개막
아세안 뷰티 지형이 완전히 뒤집혔다. 5회째 방콕 CBE 아세안(6/24~26), 제조·공급망(Cosmopack) 전시 비중(53%)이 최초로 완제품을 추월했다. 700개사, 2,500개 브랜드, 3만3천㎡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한국 기업 107개사가 참가한다. 태국·베트남이 중국 대안 생산 허브로 급부상하는 현장을 지금 목격할 수 있다.
24만 원짜리 화장품을 3만 원대에 — 외국인도 싹쓸이하는 뷰티 아울렛 '오프뷰티'
뷰티 아울렛 오프뷰티가 1년 만에 전국 40개 매장으로 폭발 성장했다. 명동점 고객의 약 90%가 외국인 관광객이며, 지난해 매출 9,740억·영업이익 1,130억 원으로 각각 40%, 105% 증가했다. 할인 유통이 K-뷰티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장기적 브랜드 가치 훼손 우려도 현실로 부상 중 — 가성비와 브랜드 프리미엄 사이의 딜레마가 심화됐다.
'2026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원료기업 총람' 출간—76개사 실적·독자 원료 총정리
코스인이 국내 주요 화장품 원료 기업의 현황과 핵심 성분 정보를 집대성한 '2026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원료기업 총람'을 발간했다. 기능성 원료·친환경 성분·특허 소재 보유 기업들의 상세 데이터가 망라됐다.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앞두고 원료 성분 데이터 체계화 수요가 높아진 시점에 나온 적시 발간. 원료 소싱 전략 수립과 공급망 투명성 강화에 바로 쓸 수 있는 실용 레퍼런스.
립케어=스킨케어! 립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 ↑
WGSN×더 오디너리 공동 백서가 밝혀낸 트렌드. 'lip skin barrier' 검색이 2년 만에 216% 급증한 반면 립 스크럽 검색은 82% 감소. 펩타이드 립 트리트먼트 검색은 전년 대비 155% 뛰었다. 히알루론산·나이아신아마이드·세라마이드·펩타이드가 입술 케어에 그대로 적용되는 흐름. 립케어 카테고리의 전면 재설계가 시작됐다.
역대 최대 'KOREA PACK & ICPI WEEK 2026' 개막—화장품산업 전주기 안목 넓힐 기회
제25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 5월 31일 킨텍스 전관(10만㎡)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24개국 1,500개사·5,000개 부스, 코리아팩과 ICPI WEEK 동시 개최. R&D부터 제조·패키징·물류까지 화장품 제조 전 주기를 한 공간에서 조망 가능. PDRN·엑소좀·NAD+ 등 프리미엄 기능성 성분 트렌드가 원료 전시 전반을 주도. ESG 친환경 패키징이 2026 하반기 K뷰티 수출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전망.
2026 헤어케어 키워드는 '두피 과학'…마이크로바이옴·바이오테크 케어로 패러다임 전환
유씨엘이 2026년 헤어케어 핵심 트렌드로 Scalp Slow Aging·Hair Skinification·Microbiome & Bio-Tech Care·Hair Wellness Styling 4가지를 제시했다. 케어의 중심이 모발에서 두피 환경 과학으로 이동하며 스킨케어 성분·기술이 헤어케어로 빠르게 이식되고 있다. 화장품 업계가 놓치기 쉬운 헤어케어 신수요가 여기 있다.
Global Cosmetics News – Weekly Review | Week 22, May 2026
한국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 등극, 중국 Proya의 Flower Knows 경영권 인수로 메이크업 라인업 강화, Bath & Body Works Q1 어닝 서프라이즈, Bella Hadid의 Ôrəbella 글로벌 확장 투자까지. 이 한 주에 업계 지형을 바꿀 사건들이 연속으로 터졌다. 5월 4주차의 핵심 이슈를 한 번에 파악하는 필수 리뷰.
이미인, 2026 F/W 키워드 'K-클리닉 더마' 제시
OEM·ODM 이미인이 읽어낸 소비자 변화: '글로우(표면 광채)'에서 '배리어(피부 건강 유지)'로 수요 중심축 이동. K-클리닉 더마—클리닉 수준 케어를 홈케어로 구현하는 트렌드. 다음 시즌 제품 개발 방향이 이미 결정되고 있다.
코스모뷰티서울 40주년, 521개사·56개국 바이어로 역대 최대 개막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40년이 코엑스 15,000㎡에 집결. 830개 부스·530개사, 해외 바이어 8,000곳 방문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 K-뷰티 수출 114억 달러 돌파·세계 2위 달성의 힘이 한자리에서 증명됐다. 유럽·캐나다·중남미 대형 유통 바이어들과의 1:1 수출 상담이 동시 진행.
한미까지 뛰어 들었다…전통 제약사 '더마 코스메틱' 시장 정조준
제약사의 과학과 뷰티의 감성이 충돌하는 더마 코스메틱 전장이 한층 뜨거워졌다. 한미사이언스가 'ADESII' 브랜드를 전격 론칭, 이미 센텔리안24(동국제약)·파티온(동아제약)·이지듀(대웅제약)로 진을 친 제약사 군단에 가담했다. 임상 데이터와 성분 신뢰도를 앞세운 더마 라인이 일반 코스메틱의 영역을 야금야금 잠식 중. 제약사들의 집결이 화장품 업계 지형도를 어떻게 바꿀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하루하루원더 창업자 정재원, 흑미 발효+레티날 전략으로 2026년 8,000만 달러 목표
하루하루 원더 창업자 정재원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개. 과학 기반 장벽 강화 스킨케어 철학으로 영국 등 해외 시장 공략 중이며 2026년 8,000만 달러(약 880억원) 매출 달성 목표. 마케팅 없이 성분으로만 승부한 브랜드가 어떻게 글로벌에 먹혔는지 그 비결이 담겼다.
인터코스, 2027 뷰티 6대 트렌드: 젤리 감각·볼드 80년대·자연 미니멀리즘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 그룹이 'House of Intercos' 트렌드 보고서로 2027년 6대 키워드 공개: Made to Crave·Boudoir·Maxxed Up·Boom Boom·Whisper·Garden of the Unseen. NAD+·PDRN·콜라겐 고성능 성분 기반 과학 뷰티와 감각 경험 융합이 핵심. 글로벌 OEM 1위 기업의 방향성.
'K-뷰티 날개'…중기 유망소비재 수출 95.8억달러 기록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1~5월 중기 화장품 수출 40.9억달러로 전년 대비 28.6% 성장, 3개월 연속 월별 최대치 경신. 유럽 +39.6%, 중남미 +66.1% 폭발적 확산. 단순 중국·미국 의존에서 벗어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현실화.
코스메카코리아, 청주 공장 640억 인수…K-뷰티 수요 급증 대응 생산 역량 대폭 확장
K-뷰티 OEM 공룡 코스메카가 청주 공장을 640억 원에 인수, 하이드로겔 마스크·선케어·헤어케어 글로벌 수요를 선제적으로 흡수한다. 공급망 확보 경쟁이 치열한 지금, OEM 파트너 선택 전략을 다시 점검할 타이밍.
토리든, 'DEEP DIVE INTO YOUR SKIN' 슬로건으로 성분 흡수 설계 브랜드로 재정립
토리든이 DEEP DIVE INTO YOUR SKIN 슬로건과 함께 전 제품 리포뮬레이션 및 흡수 설계 시각화 패키지로 브랜드 전면 재정비 선언. 다이브인·발란스풀·솔리드인·셀메이징 기존 라인업 전체를 수분·진정·장벽·탄력 카테고리로 재편. 성분 전달 과정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패키지로 소비자 신뢰 강화. 성분 투명성이 브랜드 정체성이 되는 시대—토리든의 선택.
스킨케어 브랜드 '오바지 메디컬' 4.6억 달러 매각 — 코스메디컬 M&A 신기록
의사 직영 채널 기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오바지 메디컬이 최대 4.6억 달러에 영국계 사모펀드 브리지포인트에 매각된다. 2021년 SPAC 합병 후 D2P(Direct-to-Physician) 모델로 성장한 브랜드의 엑싯이 글로벌 코스메디컬 M&A의 이정표가 됐다. 의사 주도 스킨케어·에스테틱스 시장의 가치가 숫자로 증명됐으며, 처방 채널 화장품 시장 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아모레퍼시픽, 헤어 장수 연구로 크로다와 공동 개발 펩타이드 GROW-PEP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WCHR 2026에서 헤어 장수(Hair Longevity) 전략을 공개, 모낭 초기 구조 형성 단계부터 개입하는 새로운 헤어케어 패러다임을 제시. 크로다와 협력 개발한 펩타이드 원료 GROW-PEP이 모발 품질 형성 메커니즘에 작용함을 확인, 헤어케어 브랜드 루트젠에 적용 예정. 탈모 치료가 아닌 모발 장수라는 개념 자체가 헤어케어 업계의 새 언어로 자리잡고 있다.
ROCCO, 뉴로코스메틱 스킨케어 5종 라인업으로 부츠 독점 데뷔
방송인 로라 잭슨이 창업한 ROCCO가 영국 부츠에서 단독 출시되며 '뉴로코스메틱'이라는 새 장르를 선언했다. 식물 성분 기반 피부 효능에 후각 자극을 통한 감정적 웰빙을 결합한 FaceFeels 기술이 핵심이다. 스킨케어와 정서 관리의 경계가 무너지는—새로운 카테고리 탄생이 목격된다.
미미박스, 일본 틱톡숍 크리에이터 80명과 맞선 — K-뷰티 라이브커머스 일본 공략 본격화
바이트댄스 도쿄 오피스에 일본 뷰티 크리에이터 80명과 K-뷰티 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미박스는 아임미미와 누니 두 브랜드를 들고 나와 누니 립오일·멀티스틱을 샘플링하며 라이브커머스·숏폼 전략을 논의했다. 일본 MZ세대는 틱톡숍에서 K-뷰티를 발견하는 중이고, 이 채널에 먼저 파고드는 브랜드가 일본 시장의 다음 주인공이 될 것이다.
Supercharged Vitamin K: 레티노이드 결합 하이브리드로 신경 재생 3배 향상
일본 시바우라공대 연구진이 비타민K-레티노산 하이브리드 화합물 합성 성공, 자연 비타민K 대비 신경전구세포 분화 능력 약 3배 향상. 혈뇌장벽 통과 효율도 확인. 아직 코스메틱 영역은 아니지만 비타민K 유도체·레티노이드 복합 성분 포뮬레이션 가능성을 직접 시사. 뉴로코스메틱·코스메슈티컬 성분 연구에 새 방향이 열리고 있다.
아비브, 아일릿 원희 앰배서더 발탁 — '데뷔 전부터 써온 제품'이라는 유기적 연결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를 모델로 발탁—데뷔 전부터 실제 제품 사용한 팬 출신 모델. 단순 광고를 넘어 '취향 발견의 여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Want it!' 캠페인 론칭. K-팝 팬덤과 스킨케어를 연결하는 진정성 기반 마케팅의 새로운 공식 제시. 협찬 의혹 없는 실사용 배경이 팬덤의 자발적 바이럴을 이끌 것으로 기대.
지베르니,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석매튜 동시 발탁—4세대 아이돌 뷰티 모델 경쟁 가열
K-뷰티 브랜드 지베르니,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석매튜를 동시 모델로 발탁. 4세대 K-팝 아이돌의 뷰티 브랜드 모델 동반 발탁은 팬덤 마케팅 극대화 전략. 글로벌 팬덤 보유 아이돌 활용으로 K-뷰티의 아시아·북미·유럽 동시 타깃 가능. 화장품 업계 아이돌 모델 쟁탈전 심화—젊은 소비자 접점 확보가 브랜드 생존 전략 됐다.
콜마비엔에이치 1Q 영업익 103억…전년比 188.5%↑
콜마비엔에이치 1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188.5%), 순이익 224억 원(+1,451%) 폭증. 콜마스크 매각에 따른 사업양도이익과 종속기업투자주식 처분이익이 핵심 요인. ODM 업계 구조조정의 단면과 수익 극대화 전략의 교과서.
코스맥스, 한화큐셀 PPA 체결…국내 공장 전력 40% 재생에너지 전환
화장품 ODM 강자 코스맥스가 에너지 전환에 나섰다. 한화큐셀과 태양광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체결—7월부터 국내 4개 공장 전력의 4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 2035년까지 탄소 배출 50% 감축 목표. OEM·ODM 공장의 ESG 경쟁이 본격화되는 신호.
SunsolveMD, 글로벌 상업 디렉터 선임으로 임상 SPF 스킨케어 확장 가속화
2025년 런칭한 퍼포먼스형 임상 SPF 스킨케어 브랜드 SunsolveMD가 Serina Sandhu를 글로벌 상업 디렉터로 영입하며 국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나노 산화아연(non-nano zinc oxide) 포뮬러와 함께 피부과학 기반 의료급 활성 성분을 결합해 자외선 차단을 넘어 노화·색소침착·민감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멀티기능 선케어를 표방한다. 선크림은 스킨케어의 부록이 아닌 기초라는 포지셔닝이 자외선 차단 시장의 고기능화·더마 트렌드와 정확히 맞물린다. 단순 자외선 차단에서 피부 치료적 역할로 진화하는 SPF 스킨케어의 최전선을 확인하라.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폐막…수출 계약 20% 껑충, 수출상담 3,634만달러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1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153개사 참가에 수출 계약추진액 1,328만달러(전년比 +20%), 수출상담액 3,634만달러(+19%) 기록. 관람객은 소폭 줄었지만 비즈니스 성과는 오히려 커진 '내실형 엑스포'로 평가. 로봇 활용 맞춤형 제조 기술 등 뷰티테크 혁신이 눈길을 끌었다.